제주에서 파란고리문어 발견 '독성 청산가리 10배이상'

제주에서 파란 고리 문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독성 청산가리 10배 이상'을 가지고 있는 문어라고 하는데요. 맹독성 파란 고리 문어라고 합니다. 제주의 해변에서 관광객이 파란 고리 문어를 발견하고 신고를 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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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리문어 '청산가리 1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파란 고리 문어는 청산가리 1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질 시에 물리게 되면 심장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의 몸에 위독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파란 고리 문어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절때 만져서는 안 되는 문어이네요. 신기하다가 만졌다가는 목숨에 위험을 가할 수도 있으니 혹시나 보신다고 해도 만지시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관광객의 경우 손으로 만지지 않고 도구를 이용해서 잡은 뒤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제주에서 2차례 파란고리문어 발견되었다.

제주에서는 2차례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되었는데요. 지난 5월에도 제주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파란 고리 문어를 발견해서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파란 고리 문어를 해경이 수거해가서 의뢰하였는데 길이가 6cm가 되는 파란 고리 문어로 확인되었다고 해요. 이 파란 고리 문어는 연구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에도 파란 고리 문어가 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파란 고리 문어를 발견 시에는 바로 신고해야

파란 고리 문어를 발견했을 때에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도구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잡은 뒤 신고를 해야 합니다. 손으로 만져서 파란 고리 문어에게 맹독에 공격을 당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절때 만지지 마시고 안전하게 신고하셔야 합니다. 청산가리의 10배 이상의 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듣는 것만으로도 위험해 보이는데요. 손바닥만 한 크기의 문어라니 신기해 보일 수도 있으나 매우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변에서 2번이나 발견되었으니 더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혹시 발결하신다면 절대 만지지 마시고 신고를 통해 수거해갈 수 있게 하시는 게 좋은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