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안산 클래스를 입증했다

1위 안산 클래스를 입증했다. 광주여대 소속의 양궁선수 안산 선수가 세계 양궁 선구권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던 안산 선수가 이번에도 1위를 하여 클래스를 입증했네요. 역시 한국 양궁은 실력이 입증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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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선수권 안산 1위로 예선 통과

미국의 사우스다코타주 양크 턴에서 2021 세계 양궁 선수권 경기가 열렸습니다. 남자 경기와, 여자 경기가 열렸는데 그중 안산 선수는 여자 리커브 랭킹라운드에서 646점을 기록하며 1위를 하며 에선을 통과했습니다. 총 72발을 쏘는 랭킹라운드에서 안산 선수는 36발을 쏠 때에는 315점을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렀으나 후반 여섯 발을 남기고 멕시코의 안레한드라 발렌시아 선수를 이기고 선두로 등극하여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위 선수와 2점차이

1위 안산 선수와 2위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선수의 점수 차이는 2점 차이였습니다. 3위는 한국의 장민희 선수로 642점을 기록했고, 4위로는 한국의 강채영 선수가 640점을 기록했습니다. 1위, 3위, 4위 모두 한국 선수라니 정말 대단하고 뿌듯하네요.

 

경기 후 1위 안산 선수의 인터뷰

1위 안산 선수는 경기 뒤에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점점 좋아져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고, 휴식하는 동안 생각한 것들이 잘 이뤄졌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어 세계선수권은 첫 줄 전이고 압박감보다는 즐기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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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 양궁 선수권 경기 예선이 끝난 현재 대한양궁협회에서는 세계선수권 혼성전 출전권은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가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자 1위를 기록한 안산 선수와 남자 1위를 기록한 김우진 선수가 이번 혼 상전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둘 다 1위를 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김우진 선수는 67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인 브라질 마커스 달메이다 선수를 7점 차이로 이기며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미 두 차례 개인전 우승을 했었던 김우진 선수는 세 번째 우승을 도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과 몸상태로 좋은 결과를 얻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먼 타지 미국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한국의 모든 선수들과 안산 선수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2021 세계 양궁 선수권 여성부 예선에서 1위 안산 클래스를 입증했다고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 3관왕에 이어 예선전 1위까지 정말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