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PSG 팀으로 이적한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0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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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이후 포체티노 감독과 악수를 거부한 메시
지난 20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1분에 교체를 당한 메시는 교체 아웃 직후 포체티노 감독과 악수를 하지 않고 다소 교체에 대한 불만스러운 행동을 하였다. 그 당시 메시는 자신의 교체 아웃에 대한 선택을 이해 못하는 듯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는데 이후 포체티노 감독의 부상 방지 차원의 교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MRI 검사 결과 무릎 뼈쪽 타박상
메시가 MRI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무릎뼈 쪽 타박상으로 PGS 구단에서는 발표했다. 오랫동안 결장을 해야 하는 부상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무릎 부위로서 다소 안전한 치료 시간이 필요한 듯 보인다. 1차 검사 이후 48시간 뒤에 다시 재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때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이후 경기들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아직 데뷔골을 맛보지 못한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망 구단으로 이적한 메시가 아직 데뷔골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이적 후 3경기를 소화한 메시는 골을 기록하지 못하여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하였다. 현존하는 축구선수 중 가장 축구를 잘하는 메시가 이적 이후 골을 넣지 못하고 있어 다소 아쉬움을 가지는 팬들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파리 셍제르망으로 이적을한 라모스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적을 한 지 2달이 넘었는데 아직 데뷔 경기가 언제일지 확실하지 않은 현재 많은 팬들은 라모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라모스의 데뷔가 언제냐는 물음에 포체티노 감독은 라모스의 데뷔가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프랑스 리그 리그앙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29일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정말 중요하다.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의 강팀인 만큼 파리 생제르망도 전력의 스쿼드를 내보내야 하는데 메시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확실 해진 지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승리는 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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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리옹전 포체티노 감독의 교체는 옳았다고 판단이 된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교체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메시가 경기중 무릎을 주시하는 것을 보며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교체를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선택에 당시 메시도 많은 팬들도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무릎 부상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후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의 메시의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게 막은 것이라는 선택인걸 알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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